낙관(樂觀)적으로 살지말고..
낙천(樂天)적으로 살아라..
- 박 중 구 -
제가 신입사원 때 모셨던 소장님이심다..
장화를 신고 현장에 나가시는 분임다..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미소가 잔잔하신 분임다..
웃으실때의 주름살이 유쾌하신 분임다..
그래서..
제가 마니 마니 존경하는 분임다..
존경한다기보다 좋아한다고 해야할 것 같슴다..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좋아하는건 아니니까..
낙관(樂觀)하고 낙천(樂天)하고는 다르니까..
낙관적으로 살지말고 낙천적으로 살아라..
하셨슴다..
전 솔직히..
낙관적이지는 않슴다..
글타고 비관적인것도 아닌 것 같슴다..
음.. "觀"이라는것 자체가 별로 없는것 같네요..
볼게 없다는 이야기죠..ㅡ_ㅡ;;
낙관이라는거..
즐거울 樂.. 볼 觀.. 즐겁게 보자.. 이지랄..ㅡ_ㅡ;;
세상을 즐겁게 보는거.. 무지하게 좋은검다..
모두가 다 암다.. 모르면 바봄다..
근데 이거 무지 힘듬다.. 이것도 다 암다..
살아보니 안 즐겁슴다..
공구리를 쳐야.. 되는데..
공구리가 샘다.. 쉬빌.. ㅠ..ㅠ
뚜꺼비로 막고 싶어짐다..ㅠ..ㅠ
하나도 안 즐겁슴다..
낙관.. 무지하게 힘든데..
낙천은 허벌나게 힘듬다..
낙관(樂觀)이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잘 될꺼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사는 거고..
낙천(樂天)이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잘 안되어도 빙시처럼 웃으면서 사는 검다..
어느것이 더 어려울까요..
라고 묻는것도 이상함다..
근데 그건 확실한것 같슴다..
생각 가지고 살면..
낙관이 쉽고..
생각엄씨 살면..
낙천이 쉽슴다..
아니면 말고요..
전 觀이 엄써서..
天으로 살검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만 가는 잔대가리와..
늘어만 가는 겁대가리..
가치를 알 수 엄는 가치관과..
정체를 알 수 엄는 정체성..
맑다.. 탁하다.. 깨끗하다.. 더럽다..
와 아무런 상관 없는..
얼빵한 영혼을 가지고..
비루빡에 똥칠 할 때까지
天하게 살려고 함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樂觀이든 樂天이든 간에..
"樂" 입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樂" 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공구장님께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야.. 임마.. 니는 내가 뭐가 캐도 웃냐??"
흐흐흐흐흐.. ㅡ_ㅡ;;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습니다..
항상 웃으십시요..
요렇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글 보신 모든 분들이..
차암 유쾌해지시길..
만땅 기원하며..
삶이 지루한..
ELCAMAN 올림..
낙천(樂天)적으로 살아라..
- 박 중 구 -
제가 신입사원 때 모셨던 소장님이심다..
장화를 신고 현장에 나가시는 분임다..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미소가 잔잔하신 분임다..
웃으실때의 주름살이 유쾌하신 분임다..
그래서..
제가 마니 마니 존경하는 분임다..
존경한다기보다 좋아한다고 해야할 것 같슴다..
이순신을 존경하지만.. 좋아하는건 아니니까..
낙관(樂觀)하고 낙천(樂天)하고는 다르니까..
낙관적으로 살지말고 낙천적으로 살아라..
하셨슴다..
전 솔직히..
낙관적이지는 않슴다..
글타고 비관적인것도 아닌 것 같슴다..
음.. "觀"이라는것 자체가 별로 없는것 같네요..
볼게 없다는 이야기죠..ㅡ_ㅡ;;
낙관이라는거..
즐거울 樂.. 볼 觀.. 즐겁게 보자.. 이지랄..ㅡ_ㅡ;;
세상을 즐겁게 보는거.. 무지하게 좋은검다..
모두가 다 암다.. 모르면 바봄다..
근데 이거 무지 힘듬다.. 이것도 다 암다..
살아보니 안 즐겁슴다..
공구리를 쳐야.. 되는데..
공구리가 샘다.. 쉬빌.. ㅠ..ㅠ
뚜꺼비로 막고 싶어짐다..ㅠ..ㅠ
하나도 안 즐겁슴다..
낙관.. 무지하게 힘든데..
낙천은 허벌나게 힘듬다..
낙관(樂觀)이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잘 될꺼라고 생각하며 웃으면서 사는 거고..
낙천(樂天)이라는 것은 앞으로 일어날 모든 일이 잘 안되어도 빙시처럼 웃으면서 사는 검다..
어느것이 더 어려울까요..
라고 묻는것도 이상함다..
근데 그건 확실한것 같슴다..
생각 가지고 살면..
낙관이 쉽고..
생각엄씨 살면..
낙천이 쉽슴다..
아니면 말고요..
전 觀이 엄써서..
天으로 살검다..
나이가 들면서..
늘어만 가는 잔대가리와..
늘어만 가는 겁대가리..
가치를 알 수 엄는 가치관과..
정체를 알 수 엄는 정체성..
맑다.. 탁하다.. 깨끗하다.. 더럽다..
와 아무런 상관 없는..
얼빵한 영혼을 가지고..
비루빡에 똥칠 할 때까지
天하게 살려고 함다..
근데..
한가지 확실한 건..
樂觀이든 樂天이든 간에..
"樂" 입니다..
생각이 있는 사람이든 없는 사람이든..
"樂" 하게 살 수 있습니다..
예전에 공구장님께서 저한테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야.. 임마.. 니는 내가 뭐가 캐도 웃냐??"
흐흐흐흐흐.. ㅡ_ㅡ;;
웃는 얼굴에 침 못 뱉습니다..
항상 웃으십시요..
요렇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 글 보신 모든 분들이..
차암 유쾌해지시길..
만땅 기원하며..
삶이 지루한..
ELCAMAN 올림..
'삶이 지루한 ELCA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볼 마우스.. (0) | 2011.11.28 |
---|---|
야.. 돈 좀 있나.. (1) | 2011.11.26 |
월차.. (2) | 2011.11.20 |
신용에 대한 쇼트한 나의 생각.. (0) | 2011.11.19 |
행복에 대한 세가지 짧은 생각.. (0) | 2011.11.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