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시험 한 달 전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 (Feat.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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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술사브이로그의 ELCAMAN입니다.

 

구독자분 중에 류동현 님께서 질문하셨는데요. 기술사 시험 한 달 전에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입니다.

 

저도 한달전에 정말 스트레스가 심하게 왔었습니다. 기출문제로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연습을 했었는데 실전에 딱 시험을 쳐보니까 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것이 무조건 서브노트를 작성한다고 해서 쓸 수가 없다는 것을 그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한 경험을 하게 된것이 전혀 공부를 하지 않은 제 전공인 방근 문제가 나와서 답을 작성했는데 이 답은 공부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써졌어요. 그때 느꼈죠. 

 

아. 이시험은 외워서 치는 시험이 아니구나

 

이해를 한 것을 몸이 기억하는 대로 써 내려가야 쓸 수가 있는 시험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서브노트도 시간에 쫓겨서 날조로 만들면 그 날조로 만든 서브노트를 만약 떨어졌을 경우에 계속 쳐야 한다는 것도 깨달았죠.

 

그래서 일단 서브노트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정말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고, 매일 실전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실전 모의고사는 정확하게 다음과 같은 패턴을 매일 했었는데요

 

1.서브노트를 만든 10점 문제

 

2. 서브노트는 안 만들었지만 알고 있는 10점 문제

 

3. 자신이 쓸 수 있다고 판단되는 25점 문제

 

이 3개를 매일 쳤었는데 이것이 상당한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것들을 프리스타일로 계속 쓰다보면 실제로 시험장에 가서 프리스타일로 쓸 수가 있습니다. 기술사 시험은 어떤 항목을 프리스타일로 그냥 써 내려가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것을 암기해서 쓰기 시작하면 실전에 적용도 어렵고 공부하는 시간도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매일 프리스타일로 3문제씩만 연습하면 실전에 시험장에서 충분히 쓸 수 있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ELCAM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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