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꼭 완벽하게 준비해서 시험 쳐야 되나요? (Feat.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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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술사 브이로그의 공부하는 직장인 ELCAMAN입니다.

 

오늘은 구독자 요청영상으로 기술사 시험을 완벽하게 준비하고 치는 게 맞나요 아니면 일단 그냥 쳐보는 게 맞나요?라는 질문입니다. 

 

정말 이건 제가 할말이 많아요. 저도 서브노트 30% 정도 완성된 상태에서 시험을 봤거든요. 시험을 보는데 그래도 시험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기본적으로 시험에 떨어지게 되면 실패라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기 때문에 상당히 꺼려졌었습니다. 그런데 그 생각이 들었어요

 

"시험장 경험을 못한채로 시험을 치면 다음에도 힘들지 않을까? 



공부를 많이 했더라도 시험장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리스크는 확실히 존재한다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로 쳐 보니까 확실히 그 리스크가 존재했었고요. 왜냐하면 문제지를 받자마자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실제로 시간이 부족한지, 정말 모르는 문제가 나왔을 때 어떠한 형태로 대응을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것은 시험을 경험해 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정말 1년동안 완벽하게 준비해서 갔는데 시험장 리스크로 인해서 떨어지면 확실하게 현타가 오거든요. 이건 제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기술사를 완벽하게 준비해서 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말씀드리지만 1번에 붙든 2번에 붙든 10번에 붙든

붙으면 동등한 기술사입니다.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ELCAMAN 올림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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