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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지루한 ELCAMAN

날개가 있어서 나는게 당연한만큼..

by ELCAMAN 2011. 12. 16.

날개가 없기때문에 날고 싶을수도 있다..


난 두다리가 있다..

두다리가 있기때문에..

걸음을 갈구하지 않는다..


단지 날개가 없기때문에..

나는걸 갈구하는 것 일수도 있다..

아니라곤 말 모하겠다..

그래도 단지 없기 때문만은..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다..


만약 나에게..

두다리가 없었다면..

걷는거 하나..

그것만을 갈구했겠지만..

난 두다리가 있다..

그래서 날고 싶다..


지금 난..

두다리로 걸어다니고..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데 충분히 만족하고..

충분히 행복해하면서 산다..

그래도 날고싶다는건..

변함이 없다..


단지 바라는건..

만약 날개가 달린다면..

걸어다녔을때도 행복했다는걸..

잊지말았으면 하는거다..

걸음을 갈구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


곧 날끼다..

잘 봐라..

파닥 파닥...ㅡ_ㅡ;;

닭이가..

이런.. ㅠ..ㅠ


삶이 지루한..

ELCAM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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