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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가 되는 방법

기술사 서브노트 종류별 특징 (feat.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 서브노트 완전정복 기본편)

by ELCAMAN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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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구독자분들이 요청했던 그 영상 서브노트 완전정복 시리즈 시작합니다. 기술사 답안 작성 요령 시리즈 다음으로 긴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오늘부터 천천히 아주 자세하게 올려보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순수 제 의견이 반영된 것이고, 기술사 공부에 있어 정답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수많은 정보 속에서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선택할 뿐입니다. 여러 가지 정보를 보시고 가장 알맞은 노트 양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기출문제 분석의 중요성

 

먼저 서브노트를 작성하기 전에 꼭 하셔야 할 것은 바로 기출문제 분석입니다. 이건 영상을 확인하시면 알 수 있지만 기출문제 분석은 해본 사람만이 그 위력을 실감합니다. 정말 하는데 힘들고 시간이 투자되지만 한번 제대로 하기만 하면 자기가 치는 기술사 시험의 전체적인 그림이 머리속에서 그려집니다. 

 

이것을 하고 서버노트를 시작하는 것과 이것을 하지 않고 서브노트를 시작하는 것은 정말 하늘과 땅 차입니다. 기출문제 분석방법은 제 블로그 기술사가 되는 방법에서 기출문제 분석에 대한 아주 자세한 방법과 샘플 PDF까지 공유되어 있으니 꼭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서브노트를 일단 작성하기 시작하면 중간에 걸리는 것이 없어야 합니다. 한마디로 무엇을 서브노트로 만들것인지는 거의 윤곽을 잡고 나서 서브노트는 고민 없이 그 항목을 지워가면서 작성을 해야 효율적입니다. 무엇을 만들지를 서브노트를 만들면서 계속 고민하면 효율이 확실이 떨어지거든요. 그러니 기출문제 분석하고 키워드를 뽑아서 서브노트 항목부터 확정한 후에 서브노트를 작성할 것을 추천합니다.

 

2. 서브노트의 종류

서브노트는 크게 컴퓨터 양식, 답안지 양식, 노트 양식으로 구분이 됩니다.

 

1) 컴퓨터 양식

일반적으로 잘 사용하지 않는 방법인데, 워드나 포워포인트와 같은 OS를 활용해서 서브노트를 작성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술사를 답안을 쓰는 것이 목적인 시험이라서 저는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닌 이상은 비추입니다.

 

이것의 장점은 수정이 용이하다는 것인데, 그림을 직접 손으로 그려넣기 힘들어서 사진은 붙여 넣게 됩니다. 그래서 손으로 그림을 그려야 하는 기술사 시험에는 안 맞는 방식입니다.

 

2) 답안지 양식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양식입니다. 아마 90%이상이 이방식을 사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말 그래도 답안지 양식을 사용하여 용어설명은 답안지 22줄을 전체를 다 채우고, 서술형은 3장을 다 채워서 서브노트를 만드는 방식입니다. 

 

이 양식을 사용할 경우 약간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실제로 서브노트를 만들다보면 모든 서브노트를 차별화해서 만드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아마 실감하실 겁니다. 그리고 이렇게 정리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 교재를 참조하시는 경우가 많고, 처음에는 의욕을 가지고 여러 그림을 찾아보면서 차별화를 하는데 시험에 가까워질수록 진도를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지속되면서 점점 더 교재에 가까운 서브노트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만약에 이 서브노트를 거의 복사하는 수준으로 시험에 임하시면 이 서브노트가 차별화가 되어있지 않는 이상 똑같이 적어서 잘 적었다는 느낌이 들면서도 점수를 평균점이나 그 이하를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같은 학원에 다닌 사람들의 답안지가 거의 비슷한 경우가 많거든요. 그중에 한 명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이 답안양식 서브노트를 작성하시더라도 실전에 시험에서는 이것을 그대로 복사하는 것이 아닌 정말 몸에서 체화된 답안이 나와야 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제가 올려놓은 답안 작성 요령을 참고하셔서 어떠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프리스타일로 쓸 수 있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 양식에 맞추다 보면 중요한 것이든, 중요하지 않은 것이든, 잘 아는 것이든, 잘 모르는 것이든, 전부 22줄을 채워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건 정말 비효율적이거든요. 이 답안 양식을 쓰더라도 22줄이라는 것에 매몰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차피 실전에서는 서브노트를 어떻게 작성하든 간에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22줄을 자연스럽게 채울 수가 있습니다. 그건 서브노트를 22줄을 만들고 안 만들고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그래서 전 답안 양식을 사용하더라도 형식에 너무 구애받지 않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답안양식의 단점은 휴대하기가 어렵습니다.

 

3) 노트 양식

 

이것이 제가 서브노트를 만든 방식이고, 저에게 서브노트 만드는 것을 알려주었던 동기 형님의 방식입니다.

 

휴대하기 쉽고 마음에 드는 노트하나를 골라서, 이것을 형식이나 줄 수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개인 시공매뉴얼 만들듯이 만드는 방식입니다. 잘 아는 내용은 5줄만 적고 자 모르는 내용은 많이 적고, 정말 중요하다 생각되는 내용은 몇 장에 걸쳐서라도 적으면 되기 때문에 실무에서 사용하기에도 매우 유용한 서브노트입니다. 휴대하기 쉬워서 복습하기도 좋습니다.

 

이것의 단점은 서브노트를 만들때 답안지 양식이 친숙해질 기회가 적어진다는 것인데, 이것은 실전 모의고사를 계속 치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제 서브노트는 회사 시공매뉴얼, 건설기술지침, 유튜브, 구글, KS기준, 건축공사 표준시방서가 참조된 종합 매뉴얼에 가깝습니다. 이것이 전부다 참조되면 하나 만드는데 엄청나게 시간이 걸리거든요. 당연히 어떤 것이 시간을 많이 투자해서 자세하게 적고, 어떤 것은 아주 간단하게 개념만 적고, 이런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은 자기 자신 뿐입니다.

 

기술사는 기술과 관련된 자격증 중에 최고 등급이다. 이 정도의 시험을 치려면 당연하게 전체를 보고 문제의 중요도 정도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남들이 찍어주는 문제를 앵무새처럼 적는 것이 아니라 문제의 경중의 선택권을 본인이 직접 판단해서 적어나간 서브노트가 있다면 그것은 반드시 실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가 서브노트를 활용하여 지금 건축시공기술사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서브노트는 남들에게 그것을 가지고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게 서브노트를 작성하면 그것은 분명히 개인에게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라는 것을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영상을 확인하세요.

독학하는 분들을 위한 기술사 스터디 그룹은 열공시간 어플깔고 그룹검색에 기술사 브이로그를 입력하세요. 많은 분들이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유튜브 채널 기술사 브이로그 오시면 기술사 관련해서 기술사 공부방법, 기술사 답안 작성 요령, 기술사 서브노트 작성요령, 기술사 연봉, 기술사를 따야 하는 이유, 행복하게 기술사가 되는 방법 등 다양한 영상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유튜브채널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채널은 건축시공 기술사 강의에 특화된 자료를 보실 수 있고, 지하철에서나 걸어 다니실 때 귀에 꼽고 들으시면 시험이나 면접 보실 때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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