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브이로그 ELCAMAN의 서브노트 전자책 E-Book을 직접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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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몽 : https://kmong.com/@ELCAMAN
안녕하세요. 기술사 브이로그의 행복한 기술사 ELCAMAN입니다. 저는 평범한 40대 중반의 건축일을 하는 직장인입니다
유튜브로 20대때 꿈꿔오던 강의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지만, 영상을 어떻게 만드는지도 몰랐고, 뭘 강의해야 할지도 몰라고, 유튜브는 그냥 넘의 세상일이었죠. 저에게 유튜브는 그림의 떡이었습니다. 그건 특출 난 사람들만이 즐기는 도구라고 생각했죠
그러던 어느 날 토목팀의 성과장이 영상 하나를 만들어 교육을 하는 것을 보고, 성과장한테 물어봤죠. 이 영상 어떻게 만들었어요?
"제 아이폰에 있는 아이무비로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쉬워요" 아.. 나도 아이폰은 쓰는데.. 그냥 전화기로 쓰는데..
일단 영상 만드는 법을 10분 정도 배운 다음 집에 와서 제 아이폰으로 영상 하나를 만들었어요. 할 수 있는 콘텐츠가 없다 보니 기술사가 아직 되지도 않았는데 기술사 브이로그를 만들었습니다. 그게 바로 저의 첫 유튜브 2분 23초짜리 유튜브 영상입니다.
이게 제 유튜브의 시작입니다. 지금은 3달 만에 구독자가 1100명이 넘었죠. 정말 처음에는 한 달 동안 혼자 놀 줄 알았습니다. 아무도 안 볼 줄 알았어요.
내가 만든 영상을 누가 보겠어?
정확하게 3주 만에 100명의 구독자가 생겼어요. 생각보다 기술사에 사람들이 관심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기술사 면접날이 다가왔고, 자꾸 긴장이 되길래 "나는 한 회사의 대표이사고, 면접관들은 바이어다. 난 회사의 대표이사로 바이어를 만나러 간다" 이걸로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다가 급기야 이미지 트레이닝이 너무 잘돼서 가상 회사를 하나 만듭니다.그게 바로 NOMAD.ENGINEER인 NOMAD.E입니다.
현재 저는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이자 제 가상회사 NOMAD.E의 대표이사입니다. 이런 저의 이야기를 여러 후배들에게 해줬죠. 모두가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군요
"전 기술사가 아니에요. 전 그런 거 할 줄 몰라요. 저도 그런 걸 하고 싶지만 누가 보겠어요" 처음에 제가 했던 말들의 반복. 유튜브나 블로그는 특별한 사람들이나 하는 거라고
그런데 사람들은 잘 몰라요. 그 특별한 사람들도 처음에는 평범했다는 것을. 세상에 특별한 사람은 없어요.
단지 시작한 사람과 시작하지 못한 사람만이 있을 뿐입니다
기술사 브이로그 NOMAD.E
ELCAM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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