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고민하는 사람.. 생각보다 많다..
나도 요새 이 고민 때문에 나름 머리가 아팠다..
사람이 고민을 하는 이유의 구십구 빠센트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해 고민하거나..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다..
아님 말고.. (ㅡ_ㅡ)a
근데..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고민 역시..그 일로 인해..
앞으로 일어날 일이 걱정되서 고민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빙고.. 정답이다.. (ㅡ_ㅡ)v
실제로 내가 하고 있는 고민 중에는..
내 옆에 갑자기 빌 게이츠가 나타나서 영어로 말을 걸면 어쩌지..
라는 고민과.. 일어날 확률이 비스므리 한 것들이 생각보다 많더라..(ㅠ..ㅠ)a
한번 눈을 감고..
지금 하고 있는 고민이 일어날 확률을 따져봐라..
과연 빌 게이츠가 영어로 나에게 말을 걸 확률과 차이가 얼마나 있는지..
이 낮은 확률에도 불구하고..
만약 빌 게이츠가 나에게 영어로 잘 모르는 무언가를 주깬다면..
"하우.. 아.. 유..*^^*" 라고 되물어라..
그러면 빌이..
"파인.. 땡큐.. 앤드.. 유..ㅡ_ㅡ;;" 라고 말 할 것이다..
그렇게 말하지 않는다면..
빌이 한국 사정을 잘 몰라서 그런 것이니..
쪼잔하게 부리키지 말고..
넓은 아량으로 용서하고..
심호흡을 가다듬은 다음..
이렇게 답하라..
"아이.. 엠.. 파인..*^o^*"
삶이 지루한..
ELCAMAN 올림..
'삶이 지루한 ELCAMA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업화사회.. 정보화사회.. 지식화사회.. (0) | 2013.06.22 |
---|---|
저.. 2903 차주분 되십니까..*^^* (0) | 2013.06.22 |
난 지금 유쾌하다.. (0) | 2013.06.22 |
기아.. 세칸도.. (0) | 2013.06.22 |
팔랑팔랑 열매.. (0) | 2013.06.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