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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gnetic Life

[더 자석 같은 인생] 인간은 누구나 자석이다

by ELCAMAN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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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배되다
알아서 잘 배치하거나 처리되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질량을 가진 모든 물체는 각각의 중력장을 형성하고, 그 중력장에 들어온 다른 물체들을 끌어당긴다. 이것을 우리는 일반적으로 "중력"이라 부르며, 그 중력의 크기만큼 상대적으로 시간은 다르게 흐른다. 지구가 하나의 큰 자석인 것처럼 질량을 가진 우리들 또한 작지만 나름의 자석이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끌어당기고, 싫어하는 것을 배척하는데 이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자연법칙이다.

이것을 의식하면서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자신의 의도와 상관없이, 주변이 자신을 도와주는 듯한 "안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안배되는 상황에 따라 행동하다 보면 일이 생각보다 잘 풀려서, 남들이 볼 때 운이 좋은 사람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것은 단순히 운이 좋은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자석이 다른 사람보다 성능이 조금 더 나은 것이다.

2010년 The Secret에서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것을 처음 들었을 때, 이과 출신으로 공대를 다녔고, 엔지니어로 나름 공학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성적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너무나도 황당한 내용이었다.




"생각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너무나 쉽게 써놓은 책이었다. 생각이 바뀌면 당연히 삶이 바뀐다. 그런데 생각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모르고 쓴 책 같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생각"이라는 것을 바꾸지 못해서 지금과 같은 삶을 살아간다.




"주식을 싸게 사서 비싸게 팔면, 누구나 부자가 됩니다"




이 문장만큼이나 의미가 없어 보이는 책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무언가 찜찜함이 계속 남으면서, 내가 정말 생각을 바꾸지 못해서 삶을 바꾸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지만, 저 책의 내용을 무작정 믿고 따르기엔 너무나 공학적이었던 이 공돌이는 자신을 매개체로 이상한 귀납적 증명을 시도한다.

아무리 사고해 봐도 이런 종류의 내용은 어차피 연역적으로 증명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에 다다랐고, 그래서 시도한 것이 바로 "끌어당김에 대한 귀납적 증명"이었다. 왜 이런 이상한 증명을 지금까지 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 증명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이 넘었다.

그 10년간 나는 내가 하는 행동에 대한 특이한 피드백들을 노트에 하나씩 기록하면서 그 전에 내가 했던 말과 행동에서 그 원인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그 노트가 4권이 되어서야 나의 귀납적 증명은 나름의 형태를 갖추게 되었고, 어느덧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남들보다 조금 더 성능 좋은 자석이 되어 있었다.



 

남들보다 조금 더 성능 좋은 자석




[끌어당김에 대한 귀납적 증명들]








현재 나는 대기업에 다니면서 유튜브 채널 2개를 운영하고, 크몽과 Class101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크몽 전자책 분야 주간 베스트셀러 Top 30과 스테디셀러를 지속하면서 지식 소매상으로 나름 괜찮은 수익을 내고 있고, 내가 직장을 다니면서 이런 것들을 쉽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세상에 이유없이 발생되는 일은 없다"




라는 깨달음 때문이다. 어떤 일이 발생했을 때는 그 이유가 반드시 존재한다. 그 이유를 좀 더 깊이 파고들면, 의미하는 바를 서서히 알게 되고, 그 의미에 따라 행동하다 보면 어느 순간 안배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그 안배 속에서 행동하다 보면 성공할 확률이 높아진다. 이것이 내가 깨달은 바다. "생각하지 않은 일은 발생하지 않으며, 행동하지 않은 일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것을 좀 더 정확하게 표현하면 "생각하지 않은 일은 발생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생각하지 않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가 정확한 표현이다.

이 세상은 확정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확률적으로 움직인다. 왜냐하면 이 세상을 잘게 쪼개면 모든 것은 원자로 구성되어 있고, 그 속의 전자는 확률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를 증명한 학문이 "양자역학"이고, 양자역학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아무것도 확정할 수 없다"는 불확정성이다. 이를 보고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라고 말한 아인슈타인의 말이 옳지 않다는 것이 조금씩 증명되면서, 이 세상은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체, 신의 주사위에 따라 움직이게 된다.





생각하지 않은 일은 발생하지 않을 확률이 높고,

행동하지 않은 일이 발생하지 않을 확률은 더 높다.





"생각만 한다고 정말 삶이 바뀔까?"

 

이 단순한 생각에서 시작한 나의 귀납적 증명들은 끌어당김의 법칙에서 뇌, 명상, 요가, 종교, 철학을 거쳐서 세상의 모든 움직임을 설명하는 학문인 물리학에 다다랐다.

그래서 지금부터 "더 자석 같은 인생, The Magnetic Life"라는 컨텐츠를 통해 10년간 내가 해왔던 무수한 시행착오와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한다.

행동하지 않고 단순히 생각만으로 자신의 삶을 바꾸려는 사람들에게, 남들보다 조금 더 좋은 자석이 되고 싶다면, 깊게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라는 말을 전하고자,

이 책을 만든다.





조금 더 나은 자석이 되고 싶다면,

깊게 생각하고, 먼저 행동하라



더 자석 같은 인생

The Magnetic Life

ELCAMAN 올림








더 자석 같은 삶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
The Magnetic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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